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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던1 어떤걸 구매할지 고민이라면, 리셀 가격별 조던1 추천!
    column 2020. 8. 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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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를 강타했던 조던의 'THE LAST DANCE'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뒤

    조던1 신발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물론 조던1 제품은 출시 때부터 꾸준히 인기가 좋은 신발이지만

    라스트 댄스의 영향인지 나이키에서 꾸준히 다양한 컬러웨이로 출시하고 있고

    많은 대중의 관심에 따라 리셀가또한 야금야금 오르는 중이다.

     

    다양한 제품군과 점점 오르는 리셀 가격 때문에 

    조던1을 어떤 제품으로 입문할지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리셀 가격별로 조던1 제품들을 정리해 보았다.

    (모든 제품을 다 하면 너무 많기 떄문에 개인적으로 이쁘다고 생각하는 것만)

     


    '감히 못 넘보는 천상계 제품들'

     

    우선 구매하기 어려운 엄청난 고가의 제품은 배제하고 가는 편이 좋다.

     

    최근 큰 화제를 몰고왔던 디올x조던의 리셀 가격은 약 1500만원 정도이다. 로우제품도 천만원이 넘는 리셀가를 자랑한다.

     

    off white x jordan 제품도 엄청난 리셀가를 자랑한다

    시카고 컬러는 600만원 정도 unc컬러는 180만원 정도다.

     

    빠르게 포기하는게 마음이 편하다.

     

    이외에도 리셀하지말라는 취지로 출시되었지만 활발하게 리셀이 되고있는 'jordan1 not for resale'

    nba 사무국에게서 착용금지를 당했다는 것을 마케팅으로 활용했던 'jordan1 banned' 제품도 100만원이 넘는 리셀가를 형성하고있다.

     

    눈으로만 감상하는게 좋을 것 같다. 

     


    '큰맘 먹고 한번쯤은 60~70만원 대 조던'

     

    정말 큰맘 먹고 한번쯤은 구매해볼 수 있는 60~80만원대에 리셀가를 형성하고 있는 제품들 중

    첫번째로 소개할 신발은 jordan1 LA to Chicago다.

    sb라인으로 나온 제품으로

    현재 국내 리셀가는 70만원 중반에서 거래되고있다.

     

    '라투시'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 불리고 있다.

     

    nba 인기팀이자 코비브라이언트가 평생을 몸담았던 팀 LA레이커스의 팀 컬러인 노란색과 보라색을 담고있는 조던으로 

     

    겉의 표면을 벗기면 속에 시카고 컬러가 드러나는 신발이다. 

     

    취향에 따라 보라색으로도, 언발란스로도 신을 수 있는 아이템.

     

    다음 제품은 'jordan 1 rookie of the year'로 

    현재 국내 리셀에서 60만원 대에서 거래되고 있는 신발이다.

     

    조던이 데뷔한  84-85시즌에 루키오브더 이어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출시된 모델로 

    당시 수상을 할 때 조던이 입고 있던 자켓 색상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이런식으로 신발의 덮개부분에 당시 조던의 스탯과 

    수상소감이 적혀있는 것이 특징.

     

    시카고 불스와는 거리가 먼 컬러지만 평소에 활용하기 좋은 컬러이고

    의미도 있는 제품이라 MJ의 팬이라면 구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정가에서 x2 보단 싸니까 30만원 대 조던'

     

    현재 국내 나이키에서 발매하는 조던1 제품의 발매가는 대부분 189.000원이다.

     

    정가에서 x2보단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쁜 제품들은 뭐가 있을까?

     

     

    코트 퍼플제품은 조던과 전혀 관계없는 보라색 컬러가 들어간 조던이지만

    특유의 포도맛 컬러감 덕분에 인기가 꽤나 좋다.

     

    현재 국내 리셀가는 30만원 대 중반 정도이고 

     

    이전에 나왔던 컬러웨이가 조금 다른 코트퍼플 제품은 가격대가 더 높은 편이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나온 화이트토의 코트퍼플이 코디 활용도도 더욱 좋고 이쁜 것 같다.

     

    다음 제품은 'Jordan 1 Retro High Bloodline'으로 이름 답게 빨간 선이 특징이다.

    현재 리셀가는 30만원 대 중반에 거래되고있다.

     

    흔히 핏줄이라고하는 블러드라인을 제거해서 조던1 범고래 느낌으로도 많이 신는 신발.

     

    현재 범고래 리셀가는 블러드 라인의 두배 정도 이므로 

    핏줄제거해서 신는 것 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제품은 'Jordan 1 Retro High Royal Toe' 제품으로

    이 또한 조던과는 연관성이 없는 파란색이 들어간 제품이지만 적절한 색조합과

    여름에 활용하기 좋은 파란색감으로 인기가 꽤나 좋다.

    현재 리셀가는 30만원대 초반

     

    파란색이 정말 좋다면 '게임로얄'제품또한 이쁜 제품 중하나이다.

     게임로얄은 조던1 프라그먼트 커스텀을 할때도 많이 쓰인 제품인데 

    프라그먼트 제품과 게임로얄의 파란색은 그 색감이 미묘하게 다르다고 한다.

     


    '미드도...괜찮아요?'

     

    조던1 하이의 너무 높은 가격들이 부담된다면

    미드 제품으로 입문해 보는 것 또한 좋다.

     

    조던1 미드는 매니아나 골수 팬에겐 굉장히 천대받는 라인이지만

    일반인의 눈으로 보기엔 하이제품과 크게 차이점도없고 

    하이 제품보다 신고 벗기도 편하다는 장점 또한 있다.

     

    조던1 미드 시카고 토 제품은 조던 하이 시카고 제품에서 토 색상만 블랙으로 나온 제품이라

    저렴하게 시카고 느낌을 내보고 싶을 때 좋고. 현재 리셀가는 10만원 대 후반이다.

     

    조던1 미드 스모키 그레이 제품은 조던x디올 제품과 컬러감이 비슷해서

    미드제품임에도 이례적으로 리셀가가 꽤 붙은 제품이다.

     

    조던 하면 스트릿 패션이 보통인데 스모키 그레이 컬러는 캐쥬얼하거나 미니멀한 패션에도 잘 어울려서

    미드제품이지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 제품이 컬러웨이가 별로 인 것또한 이유중 하나.)

     

     


    '마치며'

    '모든 제품이 다 오른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현재 조던1의 인기가 뜨겁고 그에따라 리셀가또한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가장 좋은 건 드로우에 당첨되서 정가에 구매하는 거겠지만

     

    불가능하다면 자신의 취향과 지갑사정을 고려해서

    이쁜 제품을 구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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